오늘은 24년 6월 직접 타보고 작성하는 도쿄 디즈니 랜드 어트랙션 추천 TOP 10에 대해서 설명드리려고 합니다. 도쿄 디즈니랜드는 5천제곱미터 규모의 테마파크로 미국을 제외한 처음으로 일본에 세워졌습니다.
1983년 처음 개장하고 이번에 오픈 40주년 행사를 하며 더더욱 많은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니 일본 도쿄 디즈니랜드에 놀러가실 계획이 있는 분들은 꼭 읽어보시고 가시길 추천드립니다.
1. 도쿄 디즈니 랜드 (Tokyo Disneyland)
1-1 Maihama, Urayasu, Chiba 279-0031 일본
2. 도쿄 디즈니 랜드 어트랙션 추천 TOP 5
- 미녀와 야수 (Beauty and beast)
- 스페이스 마운틴(Space Mountain)
- 캐리비안의 해적
- 스플래시 마운틴(Splash Mountain)
- 버즈 라이트이어의 애스트로 블래스터
1) 미녀와 야수 (Beauty and beast)
플레이 타임 : 약 5분
미녀와 야수에 나오는 찻잔을 타고 스토리에 맞게 옮겨다니며 동화를 감상하는 어트랙션입니다. 정말 단순히 동심에 돌아간다는 개념이 아닌 만화의 캐릭터가 되어 하나가 되는 감동을 주는 도쿄 디즈니랜드 최고의 놀이기구입니다.
DPA를 구매하여 탔는데 보통 50분 이상 기다려야 하는 제일 인기 있는 어트랙션 중 하나라 DPA를 구매한다면 따로 기다림 없이 원하는 시간대에 타실 수 있습니다. DPA 구매 시 약 2,000엔 정도 발생되지만 절대 후회 없는 최고의 놀이기구였습니다.
2) 스페이스 마운틴(Space Mountain)
플레이 타임 : 약 5분
롯데월드의 혜성특급을 연상시키는 스릴 있는 어트랙션입니다. 하지만 컨셉이 완전히 공허한 우주인데요. 아무것도 보이지 않은 암흑속에서 시작되는 속도감 있는 공포는 어마어마한 스릴을 제공합니다.
완전한 암흑이기 때문에 어디로 꺾일지도 모르고 속도감조차도 가늠이 안될정도로 흥미롭습니다. 현재 2024년 기준으로 디즈니랜드는 40주년 행사를 하고 있기 때문에 DPA외에도 40주년 기념으로 어트랙션을 미리 예약할 수 있습니다. 스페이스 마운틴의 경우 그렇게 예약을 하고 타서 오래 기다리지 않고 탈 수 있었습니다.
스페이스 마운틴도 보통 1시간 가까이 웨이팅이 발생하기 때문에 꼭 DPA 또는 40주년 기념 예약을 통해 효율적인 예약을 하여 즐기시길 바래요!
3) 캐리비안의 해적
플레이 타임 : 약 7~8분
신밧드의 모험과 같이 배를 타고 짧은 캐리비안의 해적 여행을 하는 어트랙션입니다. 캐리비안의 해적의 매력은 인형들의 퀄리티입니다. 매우 정교하게 표정과 손짓이 로봇이라고는 믿기지 않을정도로 자연스럽게 표현되어 진짜라고 착각할 정도입니다. 수많은 인형들과 화려한 조명, 그리고 효과로 눈을 뗄수가 없는 광경이 약 7,8분정도 이어집니다.
4) 스플래시 마운틴(Splash Mountain)
플레이 타임 : 약 4분
롯데월드의 후룸라이드를 연상시키는 어트랙션입니다. 물위에서 빠르게 움직이는 만큼 물 맞는 걸 피할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우비를 챙긴다거나 어트랙션을 타는 시간을 잘 조정하셔야될 것 같습니다.
저는 맨 처음 탄 기구가 스플래쉬 마운틴이라 많이 젖었지만 더운 날씨 덕분에 큰 영향은 없었습니다. 특히 맨 앞자리에 앉게 되면 많은 물을 맞을 수 있으니 물 맞는게 불편하다면 조금 뒷자리에 앉아 즐기시는걸 추천드립니다.
5) 버즈 라이트이어의 애스트로 블래스터
플레이 타임 : 약 5분
다른 어트랙션들과는 다르게 참여형 놀이기구입니다. 놀이기구에 탑승하게 되면 앞에 총이 있는데 총으로 적들을 쏘게 되면 점수가 올라가는 형태입니다.
동승자와 함께 경쟁할 수도 있고 마지막에는 역대 최고 득점자도 나오기 때문에 놀이기구를 한층 더 박진감 넘치게 즐길 수 있습니다.
도쿄 디즈니 랜드 어트랙션 추천 TOP 5를 마치며
도쿄 디즈니랜드에는 약 25가지가 넘는 어트랙션과 쇼 등이 존재합니다. 그 중 직접 타본 어트랙션 위주로 추천드렸는데 제일 추천 드리는 건 “미녀와 야수”와 “스페이스 마운틴”입니다.
도쿄 가마쿠라 슬랭덩크 성지 가는법, 영상 및 숨은 명소까지(Google Map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