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시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텐하흐 감독체제에서 점점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듯한 맨유입니다. 에릭센, 카세미루가 오면서 중원이 탄탄해진 덕분인이 팀의 안정감이 더해진 느낌입니다. 래쉬포드를 제외하고는 원톱자원의 부재가 있었지만 이번시즌 덴마크의 홀란드라고 불리는 회이룬 영입을 공식발표하며 이 부재마저 매꾼 듯합니다. 하지만 이번시즌 맨유의 프리시즌 일정은 정말 지옥과도 같은 일정입니다. 한달동안 무려 8경기를 펼치며 무리한 일정을 잡았는데요. 2군과 유스출신까지 참여했다고는 … Read more

아르테타 감독체제에서 아스날은 완전히 자리잡아 가는 것으로 보입니다. 과거 뱅거 감독 이후에 한동안 침체를 했었고 아르테타 감독의 경질설도 많이 나왔었지만 21/22시즌 막바지부터 22/23시즌은 그동안의 빌드업이 완성된 듯 훌륭한 경기들을 보여줬던 것 같습니다. 22/23시즌 아쉽게 준우승을 했습니다. 그리고 23/24시즌 첼시FC에서 뛰었던 하베르츠와 웨스트햄에서 맹활약한 라이스를 영입하며 힘을 키웠습니다. 프리미어리그 시작 전 과연 이번 프리시즌은 어떻게 변화하였는지 … Read more

이제 한팀씩 프리시즌도 종료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앞선 포스팅에서는 이강인 선수가 속해있는 파리생제르망의 프리시즌 결과 및 리뷰에 대해서 분석해 보았었습니다. 프리시즌 결과를 보기 전 개인적인 의견을 얘기해보자면 확실히 전 시즌보다 더 나은 경기력이 나오고 있습니다. 22/23시즌 첼시의 가장 큰 문제점은 승패를 떠나 득점이 없었다는 점이고 5천억 가까이 투자하여 데리고 온 선수들이 적응을 못했었습니다. 포첸티노 감독이 선임되며 … Read more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2/23시즌 3위를 기록하며 챔피언스리그 티켓을 다시 따내는데 성공하였습니다. 텐하흐 감독체제 밑에서 점점 안정적인 스쿼드를 형성해가고 있는데요. 레알마드리드의 카세미루가 이적하며 브루노 페르난데스와의 호흡을 맞추며 더욱 안정적인 미드필더가 형성되었던 것 같습니다. 여전히 래쉬포드를 제외하고는 톱과 공격의 부재를 항상 가지고 있던 맨유인 것 같습니다. 산초와 안토니는 연봉에 비해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듯 했습니다. 그래서 이번 여름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