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바페의 레알 이적소식이 구체화 되가는 와중에 음바페의 절친인 하키미도 함게 이적설이 돌고 있습니다. 하키미 음바페 레알 이적 소식이 들리며 자연스레 PSG의 스쿼드에도 큰 변화가 생길 것으로 보이는데요.
과연 음바페의 이적 소식은 얼마나 구체화 되었는지, 하키미가 절친 음바페를 따라 레알로 함께 이적을 하고싶어하는지와 성사가 되기 위한 레알의 스쿼드 변화 예상도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1. 음바페 레알 이적과 예상 이적료?
겨울 이적시장 예상 이적료 : 약 1,400억
여름 FA시장 계약 보너스 : 약 2,300억
예상 연봉 : 216억
예상 등번호 : 10번
현재 실제 레알과 PSG 사이에 오피셜하게 나온 부분은 없어 보이지만 공신력 높은 BBC에 따르면 킬리안 음바페의 레알 이적시장이 겨울이 아닌 여름 이적시장에 이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음바페와 레알 사이에 5년 계약이 체결되었고 연봉은 1500만 유로(약 216억), 보너스로 1억 5000만 유로(약 2,300억) 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는 예상입니다. 그리고 초상권에 대해서도 레알은 대폭 양보하여 음바페가 8, 레알이 2를 가져갈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음바페는 PSG에서 등번호 7번을 달고 활약 중에 있습니다. 레알에서는 아자르가 7번을 가지고 있었지만 계약이 종료되며 레알의 에이스 비니시우스가 7번을 최근에 가지고 갔습니다.
그리고 10번은 모드리치가 달고 있지만 모드리치의 계약도 올해 여름까지이며 최근 코치직을 제안했지만 모드리치 측에서 거절한 것으로 알려져 올 여름 떠날 것이 확실해졌습니다. 자연스럽게 음바페가 10번을 부여받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2. 하키미 레알 이적 복귀 희망?
하키미는 과거 2017년도부터 2020년도까지 레알에서 뛰었었죠. 하지만 두곽을 나타내지 못해 도르트문트와 인터밀란에서 엄청난 활약을 하며 PSG로 2021년 이적하였습니다. PSG에서도 우측 풀백으로 활약하며 수비실력은 물론 적극적인 오버래핑으로 PSG의 강력한 공격 옵션 중 하나입니다.
그리고 하키미와 음바페는 동갑내기 친구로 PSG안에서도 가장 절친입니다. 같이 NBA 농구 관람도 자주 가고 경기장 안에서도 둘의 호흡은 잘 맞아 보입니다.
하키미 입장에서도 PSG에서 챔스 우승은 힘들어 보이고 PSG 공격력의 70%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음바페가 떠난다면 확실히 만힝 고민 될 것 같네요.
3. 2024 레알마드리드 스쿼드
현재 이적 소식으로 가장 유력한 예상 스쿼드입니다. 만약 하키미가 복귀한다면 우측백인 카르바할의 자리를 대신할 수도 있겠습니다. 마냥 불가능한 스쿼드는 아닐 것 같습니다. 카르바할도 92년생으로 32살이기 때문에 슬슬 대체 자원이 필요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인데요.
어떤 루머에서는 레알의 카르바할 대체자로 토트넘의 페드로 포로를 노리고 있다는 소리도 있는데요. 요새 포로의 폼을 봐서는 얼마든지 이적설이 돌아도 이상하지 않을 것 같네요.
4. 하키미 음바페 레알 이적글을 마치며
축구 언론사 마르카에 따르면 음바페는 이미 올해 7월 1일부터는 레알 소속의 선수일 것이라고 합니다. 2017년부터 공들여온 레알의 노력이 이제서야 끝을 맺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PSG에서만큼의 연봉은 아니지만 여전히 레알 최고의 연봉을 받을 것으로 보이고 챔스 우승컵에 한발 다가 설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과연 음바페의 절친 하키미는 정확히는 레알로의 복귀를 추진하고 있을까요. 현재 PSG의 플레이나 상황에서 봐서는 프리미어리그나 라리가 중위권 정도로 보이는 실력만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본인은 추진을 원할 것으로 보입니다.
자연스럽게 하키미, 음바페의 얘기가 나오면 대한민국의 이강인이나 또 한명의 음바페 절친, 우스만 뎀벨레 얘기도 나오게 되는데요. 뎀벨레는 개인적으로 하피냐 대신에 계속 바르셀로나의 우측 윙 자리를 맡던게 본인의 커리어에 있어서도 더 도움이 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