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24 리버풀 연봉 순위 TOP 10

오늘은 23/24 리버풀 연봉 순위 TOP 10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클롭감독이 이번 시즌을 마지막으로 감독직에서 내려오겠다고 밝혔습니다. 클롭감독은 15/16시즌 중간에 합류하여 거의 10년만에 사임하는 것인데요. 클롭처럼 열정 넘치는 감독이 매순간 매순간 경기에 집중했을 것을 생각하면 엄청난 스트레스였을것 같네요.

개인적으로 이번 23/24시즌 EPL은 리버풀이 우승하여 유종의 미를 거두었으면 좋겠습니다. 선수들도 클롭감독과의 아름다운 이별을 위해 벌써 EFL 카라바오컵 우승컵을 안겨주었습니다. EPL에서도 현재 아슬아슬하지만 1위 자리를 지키고 있으니 좀만 더 힘냈으면 좋겠네요.

카라바오컵 첼시와의 결승전에서 반다이크의 헤딩 결승골로 우승을 차지하였습니다. 그리고 일본의 엔도 선수는 파비뉴의 완벽한 대체자로서 실력을 증명하였죠.

앞으로 유로파 일정과 리그 일정을 번갈아 가며 경기를 진행해야 하는 리버풀 입장에서 적지 않게 부담이 될 듯 합니다. 그럼 23/24 리버풀 연봉 순위 TOP 10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쉬운 목차

10위. 코디 각포(Cody Gakpo)

생년월일 : 1999년 5월 7일 (24세)

국적 : 네덜란드

포지션 : 중앙 공격수

연봉 : £6,240,000 (약 105억)

주급 : £120,000 (약 2억)

9위. 다윈 누녜스(Darwin Núñez)

생년월일 : 1999년 6월 24일 (24세)

국적 : 우루과이

포지션 : 스트라이커

연봉 : £7,280,000 (약 123억)

주급 : £140,000 (약 2억 3천)

8위. 디오구 조타(Diogo Jota)

생년월일 : 1996년 12월 4일 (27세)

국적 : 포르투갈

포지션 : 중앙 공격수

연봉 : £7,280,000 (약 123억)

주급 : £140,000 (약 2억 3천)

7위. 알렉시스 맥 알리스터 (Alexis Mac Allister)

생년월일 : 1998년 12월 24일 (25세)

국적 : 아르헨티나

포지션 : 중앙 미드필더

연봉 : £7,800,000 (약 132억)

주급 : £150,000 (약 2억 5천)

6위. 라이언 그라벤베르흐 (Ryan Gravenberch)

생년월일 : 2002년 5월 16일 (21세)

국적 : 네덜란드

포지션 : 중앙 미드필더

연봉 : £7,800,000 (약 132억)

주급 : £150,000 (약 2억 5천)

5위. 알리송 베케르 (Alisson Becker)

생년월일 : 1992년 10월 2일 (31세)

국적 : 브라질

포지션 : 골키퍼

연봉 : £7,800,000 (약 132억)

주급 : £150,000 (약 2억 5천)

4위. 알렉산더 아놀드 (Alexander-Arnold)

생년월일 : 1998년 10월 7일 (25세)

국적 : 잉글랜드

포지션 : 라이트백

연봉 : £9,360,000 (약 158억)

주급 : £180,000 (약 3억)

3위. 티아고 알칸타라(Thiago Alcântara)

생년월일 : 1991년 4월 11일 (32세)

국적 : 스페인

포지션 : 미드필더

연봉 : £10,400,000 (약 176억)

주급 : £200,000 (약 3억 4천)

2위. 버질 반 다이크(Virgil van Dijk)

생년월일 : 1991년 7월 8일 (32세)

국적 : 네덜란드

포지션 : 센터백

연봉 : £11,440,000 (약 193억)

주급 : £220,000 (약 3억 7천)

1위. 모하메드 살라(Mohamed Salah)

생년월일 : 1992년 6월 15일 (31세)

국적 : 이집트

포지션 : 윙어

연봉 : £18,200,000 (약 308억)

주급 : £350,000 (약 6억)

그 외 순위들

  • 11위 : 도미닉 소보슬라이
  • 12위 : 마팁
  • 13위 : 로버트슨
  • 14위 : 조 고메즈
  • 15위 : 코나테

23/24 리버풀 연봉 순위 TOP 10 정리

약간의 거품도 있지만 대부분의 순위가 납득이 가능해 보입니다만 한사람 낯선 사람이 있네요. 바로 바르셀로나 출신 티아고 알칸타라입니다.

티아고 알칸타라는 2020년 9월 뮌헨에서 리버풀로 넘어왔습니다. 20/21, 21/22 시즌까진 준수한 플레이를 펼쳤습니다만 22/23시즌 부상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10개월만에 복귀했지만 10분만에 다시 쓰러졌습니다.

사실상 32세의 나이에 다시 부상이다 보니 복귀한다고 하더라도 주전 경쟁에서 소보슬라이나 맥 알리스터에게 밀릴 것 같은 느낌입니다.

리버풀도 현재 세대교체가 무난히 잘 이루어지고 있는 느낌인데요. 누녜스, 각포, 조타, 디아스 등 과거 마네, 피르미누, 살라의 마누라 라인만큼의 폭발력은 아니지만 준수한 플레이들을 펼쳐주고 있습니다.

과연 클롭의 유종의 미는 아름답게 거둬질 수 있을지 매우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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